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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조회수 : 2,065    작성일 : 2016년02월22일
제 목 오늘의 팁 36
이 름 김문성

 

 

대사를 씀에 있어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각각의 대사는 대사 외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 

 

 

그런 필요성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이다. 

 

 

대사는 배우의 액션(의도를 가진)과 연관되어야 하고  

 

 

혹은 그 반어적 표현행위(말과는 정반대인)와 어울려야 한다. 

 

 

다시 말해,

 

대사의 내용보다 대사의 필요성이 더 중요하다.  

 

seed(seed)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정작 쓸 때 의도한 대로 안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시나리오 작법서나 관련 서적을 읽을 때도 분명히 이해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작업을 할 때 실천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 답답합니다.

방법은, 몸으로 체득될 때까지 꾸준히 쓰는 방법밖에 없다는 것도
압니다만, 연이어 계속 허공을 딛는 기분입니다.
자꾸 부딪혀봐야겠죠. 어디가 땅인지 수렁인지 알 방법은.
2016/02/23
김문성(2nty9)시나리오는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토론도 매우 중요합니다.
친구 혹은 식구들과 모여 시나리오 리딩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혼자보단 열배쯤 확실하게 어디가 잘못되었구나를 느끼실 겁니다.
2016/02/25
seed(seed)친구, 지인, 동생 차례대로 읽혀봤었습니다.
조언대로 시나리오를 고치고 몇 번 더 읽히기도 했지만
계속 읽히기에는 한계가 있더군요.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아닌 한.
2016/02/26
seed(seed)사실 제게는 어떤 리듬이 생긴 것 같습니다.
발상할 때도 그랬지만 수정할 때도 어느 정도 고민하는 시간이
흘러야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막막하기만 한 시간이 얼마 정도 흐르면
뭔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기까지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괴롭긴 하지만요.

요즘도 벽에 부딪힌 것 같긴 한데 시간이 지나면 뚫릴 거라 보고 이책 저책
혹은 영화나 잡지 그외 자극이 될 전시회나 사진전같은 것들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아이디어가 떠오르도록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렇게나마 제 생각과 고민을 털어놓을 데가 있어
정말 좋습니다. 푸념에 불과할지라도 어쩌면 저와 같은 생각과 고민을
가진 예비 작가님들이 많이 계실거라 믿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만약에 제가 데뷔를 한다면, 이와 같은 과정을 거졌다는 사실을
한눈에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도 같습니다.
2016/02/26
seed(seed)이 코너에 김문성 작가님 다음으로 제 글이나 답글이 많은 듯 한데
사실 전, 실제로 만나면 말이 별로 없습니다. 이상하게 직접 만나면
할 말이 별로 생각이 안나는데 글을 쓰다보면 얘기가 길어지더군요.
아마도 글 씁네 하고 아이들 가르치는 것 외에는 두문불출한 탓인
듯 합니다.
2016/02/26
김문성(2nty9)글을 쓰는 누구나 마찬가지겠지요.
기성이 됐든 신인이 됐든 그건 아마 작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의 천형인 듯합니다.
어떤 작품이든 이런 고난의 시간을 거치지 않고서는 나오지 않는 듯합니다.
지치지 마시고 뚜벅뚜벅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2016/02/26
seed(seed)네. 감사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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