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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보기 조회수 : 619    작성일 : 2017년07월06일
제 목 [42기 전문/하원준 토요시나리오반 김현정] 미쟝센단편영화제 대상
이 름 관리자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제16회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재능 넘치는 신진 영화인들의 활약과 기성 감독·배우들의 격려 속에 화려하게 마무리됐다. 5년 만에 만장일치로 대상작을 탄생시키며 특별한 기록도 남겼다.


5일 서울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에서 제16회 미쟝센단편영화제 폐막식이 진행됐다. 올해 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을 맡은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부집행위원장 허정, 엄태화 감독, 집행위원 이경미 감독, 명예집행위원 오승욱 감독, 허진호 감독, 케이퍼필름 안수현 대표, 한국영화아카데미 유영식 원장, 명예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염정아, 소지섭, 김옥빈, 이민지, 올해 영화제에서 작품을 선보인 신진 감독들이 참석했다.

올해는 5년 만에 영화제 대상 수상작이 탄생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정 감독의 영화 '나만 없는 집'이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결정되는 미쟝센단편영화제의 대상작은 지난 2012년 엄태화 감독의 '숲' 이후 한 편도 나오지 않았다. 5년 만의 대상 탄생에 객석에서 박수가 쏟아져나왔다.



'나만 없는 집'은 대상과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최우수작품상, 심사위원특별상 연기부문(배우 김민서)까지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998년 봄을 배경으로 걸스카우트를 하고 싶은 초등학교 4학년생 세영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현정 감독 "너무 큰 상이다. 너무 감사하다"며 함께 작업한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그는 "아역 배우들이 함께 촬영하며 어머니들이 함께 다녀주셨다. 오늘도 민서, 민정 어머니가 오셨다. 현장에서 정말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셨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믿기지 않는다.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전 수상자였던 엄태화 감독은 이 영화에 대상을 안기게 된 소감을 말하며 "이 영화를 심사하면서는 심사위원 만장일치 정도가 아니라 심사위원들의 눈에서 하트가 나왔을 정도였다"며 "이민지도 저도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이어 "어릴 때 동생을 괴롭혔던 때를 떠올리며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최우수작품상은 한가람 감독 '장례난민'(비정성시), 김현정 감독의 '나만 없는 집'(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이대영 감독의 '감독님 연출하지 마세요'(희극지왕), 이승환 감독의 '잠몰'(절대악몽), 유수민 감독의 '악당출현'(4만번의 구타)이 수상했다.

영화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은 '2박3일'(감독 조은지)과 '혐오돌기'(감독 김현)가, 연기부문 심사위원특별상은 '나만 없는 집'의 김민서, '2박3일'의 정수지, '악당출현'의 오희준이 수상했다. '2박3일'과 '악당출현'은 모두 심사위원특별상 연기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된 동시에 각각 심사위원특별상 영화부문과 최우수작품상까지 수상해 2관왕을 기록했다.



배우 조은지의 단편 연출작 '2박3일'이 무려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는 점도 시선을 모았다. '2박3일'은 올해 미쟝센단편영화제는 물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초청됐다. 조은지는 연기 뿐 아니라 연출 역량도 인정받으며 충무로의 다재다능한 영화인으로 주목받았다.

조은지는 이날 자신의 이름이 호명된 뒤 무대에 올라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미쟝센영화제에 초청되고 이렇게 대단하고 훌륭한 감독들과 함께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제가 37살인데, 37년 동안 한번도 제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한 적이 없었다"며 "그런데 이번에 그런 것을 많이 느꼈다. 감사하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객석으로부터 격려와 축하의 박수를 받았다.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배우들은 이날 시상식 무대에 올라 올해 출품작을 심사한 소회를 알렸다. 소지섭은 "처음에 심사를 하게 됐을 때 걱정, 고민이 많았다"며 "하다보니 너무 좋은 작품을 많이 봐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연기에 자극됐다. 기회가 된다면 같이 작품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옥빈은 "긴 시간 심사를 했는데 너무 행복했다"며 "다음에도 심사위원으로 오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염정아는 "12시간 심사 동안 지루하거나 힘들지 않았다"며 "그 이유는 너무 매력적인 작품들과 함께해서였다. 출품해 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특별한 감흥을 알렸다.

한편 제16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지난 6월29일 개막해 7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제16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 내역

▲대상=김현정 감독 '나만 없는 집' ▲최우수작품상=한가람 감독 '장례난민'(비정성시), 김현정 감독 '나만 없는 집'(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이대영 감독 '감독님 연출하지 마세요'(희극지왕), 이승환 감독 '잠몰'(절대악몽), 유수민 감독 '악당출현'(4만번의 구타) ▲심사위원특별상 영화부문='2박3일'(감독 조은지), '혐오돌기'(감독 김현) ▲심사위원특별상 연기부문='나만 없는 집' 김민서, '2박3일' 정수지, '악당출현' 오희준 ▲편집상='텐더앤윗치'(감독 전두관) ▲BTV 아이러브쇼츠 관객상='시시콜콜한 이야기'(감독 조용익) ▲무빙셀프포트레이트상='물가의 아이' 이태영 감독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김현정 감독님(42기 전문/하원준 토요시나리오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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